제1회 숙명언론인상에 이금희-곽민영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 맞아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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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프리랜서 아나운서(왼쪽)와 곽민영 채널A 심의실장. 사진=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 출신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숙명언론인상' 초대 수상자로 방송인 이금희 전 KBS 아나운서와 곽민영 채널A 심의실장이 선정됐다. 

 

숙명언론인상은 올해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을 맞아 전문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언론 발전에 기여한 동문 언론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숙명언론인상을 새롭게 제정했다. 

 

이금희 아나운서(정치외교 84)는 198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진행으로 '국민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KBS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 프로그램에서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사랑을 받았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공감에 관하여', '모두 행복해지는 말'과 유튜브 채널 '마이금희'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곽민영 채널A 심의실장(화학 94)은 1999년 세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동아일보·채널A 기자를 거쳤다. 현재 채널A 심의실장을 맡아 방송 심의와 시청자 정책을 총괄하며 시청자 권익 보호와 보도 공정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신문·방송의 여러 취재 현장과 미디어 경영 분야를 두루 거치며 언론계의 여성 리더십을 보여준 대표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숙명언론인상 시상식은 4월 3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숙명 언론인의 밤'에서 열린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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