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공휴일로? 청와대 "검토중"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취지"
  • 월간조선 뉴스룸
  • 업데이트 2019-02-21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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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제공화면 캡처
 
청와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20일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가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제안했다”며 “현재 여론 수렴 등의 과정을 거치며 (임시 공휴일 지정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는 상하이 임시정부에 있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임시 공휴일은 법정 공휴일과 달리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확정된다.
정부가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해 오는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이번 정부에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첫 임시 공휴일이 된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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