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문재인정부 3년동안 서울 집값 52% 올라... 집값상승률 '이명박근혜" 시절의 2배

경실련 "부동산문제 원인은 정부, 무분별한 대책 아닌 근본대책 내놓아야"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열린 '서울 아파트값 상승실태 분석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이 취지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정부 3년간 서울 아파트가격이 3억원 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3년(2017년 5월∼2020년 5월)간 서울 아파트 중윗값은 한 채당 3억1400만원(52%) 폭등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KB주택가격 동향과 한국은행, 통계청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각 정권 처음과 마지막 달의 서울 아파트 중윗값을 비교한 결과 이명박 정부에서는 1500만원 하락(-3%), 박근혜정부에서는 1억3400만원 상승(+29%)했다. 두 정권에 걸친 상승률은 26%였다.
 
문재인 정부 출범 3년만에 집값상승률이 과거 정권의 두 배로 뛴 것이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금을 인상했지만 아파트를 마련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으로 서울 아파트를 장만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이명박 정부 38년, 박근혜 정부 37년, 문재인 정부 43년이다.

경실련은 "부동산 문제가 점점 악화하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라며 "진정으로 집값을 되돌릴 의지가 있다면 무분별한 대규모 개발정책을 중단하고 근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6.23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