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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나이는 몇 살? 文 대통령 아들 준용씨보다도 어려

1984년생 35세, 국내 가수 산다라박과 동갑

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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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금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된 가운데,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김정은은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다.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생으로 66세다. 두 지도자 간 나이가 31세 차이가 나는 셈이다.
 
특히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1982년생 37세로, 김정은은 문 대통령의 아들보다도 어린 셈이다.
 
한편 김정은은 국내 가수 중 같은 1984년생 35세인 2NE1 멤버 산다라박과 동갑이 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번에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나란히 악수하고 걸어가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이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당초 김정은은 1912년생인 김일성과 1942년생인 김정일의 출생연도 끝자리와 동일한 1982년생으로 알려졌으나, 국정원·통일부에서는 그의 유학시절 여권 정보 등을 토대로 1984년으로 판단했다.
 
글=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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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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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8-04-27)

    문제는 김정은과 동갑인 우리나라연예인들이 제나이보다 10년은 더 어려보인다는거!!!!! 물론 살만 적당하게 날씬하고 미남미녀면 안성맞춤이쥐!!!!! ㅋㅋㅋㅋㅋ

  • 박혜연 (2018-04-27)

    1984년생이다!!!! 1982년생은 북한쪽에서 정해준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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