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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향 영화감독,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 위촉

영화 '집으로...' 만든 바로 그 감독

백재호  기자 1oo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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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향 신임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 아카데미 4기 출신... 1998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데뷔
◉ 이정향 집행위원장 "락스퍼의 꽃말인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드높이는 영화들과 다채로운 행사로 국민들에게 자유와 정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영화제가 되겠다”
이정향 영화감독. 사진=조선DB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SLIFF, 조직위원장 이장호)는 지난 2월 이사회를 갖고 이정향 영화감독을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정향 신임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 아카데미 4기 출신으로, 1998년 영화 ‘미술관옆 동물원’으로 데뷔, 그 해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으며. 그 후 ‘집으로...’ ‘오늘’을 연출하였다. 

이정향 집행위원장은 “국내의 여럿 국제영화제 중 락스퍼만이 갖는 특별함을 더 부각하겠다”면서 “락스퍼영화제의 메인 주제인 북한인권영화는 물론, 락스퍼 꽃말인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드높이는 영화들과 다채로운 행사로 국민들에게 자유와 정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영화제가 되겠다.” 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5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5월 30일 KBS홀에서 개막하며 6월 3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글= 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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