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재호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50분 공수처 차량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 입구에 도착헸고 영장 집행을 시도중이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과 국민의힘 당직자들도 관저 입구에 도착해 체포에 반발하며 대치중이다. 일부에서는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공수처와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1200명을 2박3일간 투입하기로 했다.
글=백재호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