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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방패' 김민재, UCL 데뷔골 기록

PSG 이강인과의 코리안더비에서 승리

백재호  기자 1oo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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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전반 38분 헤딩골, 유럽 진출 후 UCL 리그 첫 득점 기록
◉ PSG는 후반 20분 이강인 투입했지만 득점에는 실패
◉ 2011~2012 시즌 박지성(맨유) 대 박주호(바젤) 맞대결 이후 13년 만의 'UCL 코리안더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4~20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민재는 2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과의 2024~2025 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승점9 · 3승 2패)은 11위, PSG(승점4 · 1승 1무 3패)는 26위에 위치했다. 이번 맞대결은 '뮌헨의 방패' 김민재와 'PSG의 창' 이강인의 코리안더비로 주목을 받았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격했고,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맞대결을 시작했다. 


전반 38분 조슈아 키미히의 코너킥이 가까운 골대로 날카롭게 향했다. 상대 골키퍼가 펀칭을 시도했지만 애매하게 처리됐고, 김민재가 흘러나온 볼을 헤딩해 골망을 갈랐다. 반면 PSG는 김민재에게 실점을 내준 뒤 후반 12분 앞서 옐로카드를 받았던 우스만 뎀벨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되는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직면했다.. 


PSG는 후반 20분 워렌 자이르에메리 대신 이강인을 넣어 변화를 줬다. 김민재와 이강인이 동시에 UCL 무대를 누비면서 2011~2012 시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박주호(바젤) 맞대결 이후 13년 만에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이강인은 교체 투입 이후 날카로운 킥으로 PSG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투입과 동시에 프리킥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후반 38분 위험 지역으로 침투하는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예리한 패스를 건네기도 했다. PSG는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지만 수적 열세를 딛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뮌헨은 여기에 마이클 올리세, 세르쥬 나브리, 토마스 뮐러가 교체로 들어가면서 굳히기에 돌입했다.

 

뮌헨은 김민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PSG를 1-0으로 격파했다. 


글= 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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