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현대샵’을 리뉴얼 오픈했다.
현대샵은 ▲자동차 액세서리 ▲세차용품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을 위한 캠핑용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이다. 현대차는 이번 리뉴얼에서 고객이 손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해 애프터마켓에 대한 고객 경험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출고 후 한 달 이내 신청할 수 있는 ‘바디케어 서비스’와 출고 기준 2년 또는 4만km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등의 상품을 가입기간 내 홈페이지에 노출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바디케어 서비스는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1년 또는 주행거리 2만km 동안 주행 중 단독사고로 인해 발생한 외장 손상에 대해 보상 한도 내 복원수리 작업을 제공하며 워런티 플러스는 무상 보증기간 만료 후 추가 계약 기간 및 주행거리 동안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연간 블루멤버스 포인트 사용한도를 기존 자동차용품, 일상용품 등 카테고리별 100만 포인트에서 통합 한도 200만 포인트로 변경해 고객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캐스퍼 전용 굿즈를 경품으로 하는 11월 특별기획전 출고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초성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캐스퍼 온라인(https://casper.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