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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동훈 요구안' 중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 당론 결정

14일 의총에서 '특감 임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확정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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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수용 입장을 밝힌 '특별감찰관 임명'과 관련해서 국민의힘이 후보자 추천을 하기로 당론을 정했다. 

 

국민의힘은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에 돌입하기로 당론을 결정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같은 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서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는 걸로 뜻을 모았다. 

 

소위 '친윤' 세력은 '특별감찰관 임명'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연계해야 한다는 식으로 한동훈 대표 제안에 반발했지만,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이 같은 입장을 사실상 포기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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