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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LG, 혈투 끝에 kt 꺾고 PO 진출…삼성과 격돌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PO 1차전 시작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이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LG 트윈스가 작년 우승 팀의 저력을 발휘하여 kt wiz를 꺾고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다. 스코어는 4-1.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정규리그 3위인 L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이기고 준플레이오프(PO·53승제)에 진출한 kt가 맞붙었다.

 

준플레이오프는 말 그대로 난투극이었다. 1차전은 kt의 승리였지만, 2, 3차전의 승기를 LG가 가져왔다. 하지만 연장 11회까지 흘러간 4차전에서 LG가 역전패당하며 두 팀의 승리 스코어는 각각 22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종전인 5차전, LG가 승리하며 PO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LG와 삼성이 가을야구에서 만나는 건 2002년 한국시리즈(KS·74선승제) 이후 22년 만이다. 당시 삼성이 LG42패로 잡고 우승했다.

 

LG13일부터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PO에 돌입, KS 진출을 놓고 다툰다. KS에 진출하게 되는 팀은 정규시즌 1위 팀인 KIA 타이거즈와 승부를 펼치게 된다.

 

포스트시즌 일정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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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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