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추석연휴 기간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한다.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지리산, 북한산 등 11개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31곳에 대한 이용 요금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면제된다.
11개 국립공원은 ▲지리산 ▲한려해상 ▲내장산 ▲오대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변산반도국립공원(사찰 등에서 운영하는 일부 임대주차장에서는 요금을 징수)이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