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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北 영변 핵시설 시운전 정황 포착...풍계리 핵실험장도 준비 중"

"영변 경수로에서 냉각수 유출...우라늄 농축 시설 지속 운영 추정"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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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세계원자력기구(IAEA)가 북한의 영변 핵시설 시운전 정황을 포착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22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정기 이사회에서 "북한 핵시설 내 실험용 경수로(LWR)에서 시운전 정황으로 보이는 활발한 냉각수 유출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올해 10월 중순 이후 영변 핵시설 경수로 냉각 시스템에서 강력한 물 유출이 관찰됐다"며 "이는 경수로 시운전과 일치하는 정황"이라고 말했다. 또 영변 핵시설 가동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히면서 원심분리기와 그 부속 시설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는 북한이 계속 해서 핵무기 원료인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서 그로시 사무총장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소재 핵 실험장에 대해서는 북한이 새로운 핵 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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