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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영원한 따거' 주윤발

X세대의 상징, 저우룬파가 아닌 주윤발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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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개막했다. 오는 13일까지 열흘 간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이 상영된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송강호 등 많은 국내 톱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 중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칸 배우는 영화 <영웅본색>으로 1990년대 홍콩영화 붐을 가져왔던 주인공,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였다. 국내 표기법에 따른 공식적인 이름은 저우룬파(Chow Yun-Fat)이지만 국내 영화팬들에게는 주윤발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중국어로 큰형을 뜻하는 따거(大哥)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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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배우 주윤발이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신작 '원 모어 찬스' 오픈 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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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윤발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 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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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배우 주윤발이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신작 '원 모어 찬스' 오픈 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주윤발은 국내 X세대(70년대 초중반 출생)에게는 당시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불린다. 1986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은 주연은 아니었지만 큰 키에 바바리코트를 휘날리며 성냥개비를 씹고 쌍권총을 발사하는 인상깊은 역할로 등장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한국에서 일어난 홍콩영화 붐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전까지 국내에서 홍콩영화는 이소룡과 성룡의 액션물이 전부였지만 홍콩 '느와르'(암흑가 이야기)를 담은 <영웅본색> 이후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양조위까지 홍콩배우들이 큰 인기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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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영웅본색>의 한 장면.  사진=뉴시스 

 

 

그는 1973년 배우 생활을 시작해 50여년간 연기를 해 왔고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매 순간 현재 제 앞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신작 <원 모어 찬스>로 참석했다. 자신의 대표작으로는 <영웅본색> <첩혈쌍웅> <와호장룡>3편을 꼽기도 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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