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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쏘아올린 작은 공 황금세대가 잇다

아시아 전통 수영 강국 일본에 사실상 승리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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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결승에서 대한민국이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사진=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9.25

한국 수영이 폭주하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쏘아올린 작은 공을 '황금세대'가 잇는 모양새다. 


2023년 9월 28일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가 새롭게 작성된 날로 기억될 것이다. 


대한민국 수영 경영 대표팀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5일 차 레이스에서 총 5개(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1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은 이번 대회 5일 동안 금메달 5, 은메달 4, 동메달 9개를 거머쥐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이끌었던 최고 성적인 2010년 광저우 대회(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뛰어넘었다. 


아울러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던 2006년 도하 대회(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11)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아직 끝은 아니다 이번 대회 경영 최종일인 29일 레이스도 남았다. '2관왕' 김우민이 자유형 400m에 출격하는 등 더 높은 곳을 기대케 한다.


김우민은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한 이 종목의 절대 강자다.


만약 김우민이 주 종목을 제패할 경우 최윤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마린보이' 박태환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에 등극하게 된다.


이날 기준으로 금메달 5개를 딴 대한민국은  3개에 머물러 있는 일본(은메달 9개, 동메달 13개)보다 앞서 있다.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이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전통의 수영 강국 일본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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