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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상에 SRBM 2발 발사…한미 훈련 겨냥

김정은 “중대한 실천 조치” 공언 이후 연쇄 도발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120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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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지난 9일 남포 일대에서 서해 방향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의 일종인 전술 유도 무기를 동시 발사하는 화력 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 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북한은 최소 6발의 전술 유도 무기를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김정은은 딸 김주애와 동행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14일 07시 41분 경부터 07시 51분 경까지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9일 오후 6시 20분 남포 근처에서 근거리탄도미사일(CRBM)급 사거리의 미사일을 6발 쏜 뒤 닷새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이로써 올해 5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을 기록했다.


지난 12일에는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SLCM) 2발을 신포 일대에서 발사하며 무력시위 형태를 다양화했다. 북한이 탐지·요격이 어려운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을 쏜 것은 처음이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한미 연합 훈련 ‘자유의 방패(FS)’를 겨냥해 한반도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앞서 김정은은 “중대한 실천 조치”를 공언하고 연쇄 도발을 예고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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