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이완국 샴발라CC 회장, 친환경 경영과 활발한 나눔 활동 펼쳐

이 회장 ‘나눔이 사랑이다’를 모토로 기부와 후원 진행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1201@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이완국 샴발라CC 회장.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샴발라CC 이완국 회장이 최근 친환경 경영과 함께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샴발라CC는 단순히 영리목적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공헌에도 이바지하고자 인근 최전방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필요한 장비, 먹거리 등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에게도 마스크나 각종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완국 샴발라CC 회장은 “친근하고 편안한 필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어린 꿈나무들을 위한 주니어골프대회,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펼쳐진 장애인어울림골프대회 등도 열고 있다”며 “무엇보다 작년 12월 이루어진 서울 강북구청 연탄배달 행사와 같은 한국재능기부협회의 기부봉사 활동에 정기적인 기부와 후원을 아낌없이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파72홀 전장 6,506m에 달하는 경기도 포천의 샴발라CC는 서울 강남에서 45분 거리에 있으며 PGA급 코스의 고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여느 골프장과는 달리 고난도의 샷을 요구하는 샴발라 코스는 고객 만족을 위한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 참다래나무, 잣나무 등이 코스마다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지고 식재되어 천혜의 풍광을 가진 코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장 초기 자리 잡지 못했던 잔디도 이제는 어느 유명 코스 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뿌리내려 고품격 라운딩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한편 샴발라CC는 지난 2022년 연예인들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한 장소제공(임창정, 김구라, 임진한프로 등)과 함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촬영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새해엔 샴발라CC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된 임시 클럽하우스를 뒤로하고 번듯한 ‘새집’이 들어선다. 별도의 연회장과 VVIP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은 물론 샴페인 바까지 있는 연면적 6,239㎡, 건축면적 2,873㎡의 웅장한 새 클럽하우스가 2월 중 완공을 목표로 건축 중이며 9홀 추가 증설을 위한 기초공사 또한 진행 중이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1.05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정광성 ‘서울과 평양 사이’

jgws1201@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