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연속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일본 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 일본 방위성은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지나쳐 태평양 해상에 낙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미사일 발사 경로와 인접한 미야기현과 야마카타현, 니가타 현 등에 대치 경보도 발령했다.
북한은 전날 동해와 서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25발가량을 발사했다. 이 가운데 탄도미사일 한 발은 한반도 분단 이래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남쪽 공해상에 떨어졌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