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복지TV
‘복지TV(사장 김선우)’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와 함께 제작한 실버토크쇼 ‘그때는 그랬지'를 전격 편성·방영한다.
실버토크쇼 ‘그때는 그랬지’는 지난해 강원도 역내에서 제작·방영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2탄’격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강원도에서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에 강원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이번에 ‘그때는 그랬지’란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김선우 복지TV 사장은 “어르신들의 숨겨진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고, 서로 공감하는 프로그램이 되리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측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 인생의 뜻깊은 사연들을 풀어내는 실버토크쇼 ‘그때는 그랬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삶의 지혜와 진솔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우 복지TV 사장은 “어르신들의 숨겨진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고, 서로 공감하는 프로그램이 되리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측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 인생의 뜻깊은 사연들을 풀어내는 실버토크쇼 ‘그때는 그랬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삶의 지혜와 진솔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TV의 실버토크쇼 ‘그때는 그랬지’에는 강원도 내 대한노인회 10개 시·군 지회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시집·장가 가던 날 ▲학창 시절 ▲못 잊을 내 고향 ▲내겐 아주 특별한 물건 등 다양한 주제로 1회당 3분씩, 총 10회를 제작했다. 20일 오후 6시30분 첫 방영을 한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