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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부인 최은정씨에 두 번째 이혼소송 낸 사연은?

현재 다른 여성과 생활중.... 이 여성의 미성년자 아들에 10억원 주식 증여하기도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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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정몽익 회장(가운데 양복입은 이). 사진=뉴시스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 부인 최은정씨를 상대로 재차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정 회장은 최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소송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회장은 현재 최씨가 아닌 다른 여성 곽모씨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동거중이며 이들 사이에서 낳은 자녀는 정 회장의 호적에 올라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019년 9월18일 부인 최씨를 상대로 이혼 등 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다. 최씨는 약 1100억원의 재산분할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부에서 첫 변론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정 회장은 지난 2013년 이혼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1·2심에 이어 대법원도 2016년 12월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혼 소송은 대법원 판결이 나더라도 재차 제기할 수 있다.

정 회장은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이며 최씨는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외조카다. 둘은 1990년 결혼했지만 2010년 전후로 별거를 시작했고, 정 회장은 2015년 곽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회장과 동거중인 곽씨의 아들(정모군)은 아직 미성년자로, 형과 누나는 보유하지 못한 아버지 회사 주식을 10억원 가량 보유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정 회장이 대표로 있던 KAC의 지분구조는 정몽익 20%, 정상영 4.65%, 정모군 0.25%였다. 정모군의 지분은 2017년 당시 할아버지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증여한 것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향후 후계구도를 생각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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