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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회장 된다

14일 이사회에서 선임, 정주영-정몽구 이어 현대차 3세경영 체제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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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직에 오른다. 정주영-정몽구 회장에 이어 3세 경영 체제가 막을 올렸다.  20년간 그룹 수장자리를 지켜온 정몽구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난다.

현대차그룹은 14일 화상 이사회를 열어 정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그룹 수석부회장직에 오른 지 2년 1개월만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 휘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경영대에서 공부했다. 1994년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에 입사해 현대차 구매실장·영업지원사업부장, 현대모비스 부사장,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기획총괄본부사장, 현대모비스 사장 등을 지냈다.  

2018년 9월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해 현대차그룹을 진두지휘했다. 지난 3월 정몽구 회장이 내려놓은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을 물려받으면서 사실상 현대차그룹의 총수로서 역할을 해 왔다. 또 IT와 전기차 등 사업을 키우며 현대차그룹을 단순 제조업체가 아닌 '모빌리티 서비스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시켜 왔다. 

이를 위해 정 수석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각각 만나 전기차-배터리 사업 협력을 도모하기도 했다.  

정 수석부회장에게는 전기차 등 미래차 사업 외에도 미래차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위축 회복, 마무리되지 못한 지배구조 개편 등이 과제로 남아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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