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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꼼짝 마!” 집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휴가법’

홈술, 홈북, 영화 등 '꿀tip' 추천!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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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전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차분한 마음으로 집에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19의 위험을 감수하고 떠날 필요가 있을까? 코로나19를 피해 내 집에서 휴가 즐기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술캉스
최근 ‘혼술’에 이어 각광 받는 게 바로 ‘홈술’이다. 홈술이란 말 그대로 집에서 술을 즐긴다는 뜻. 코로나19로 마음 놓고 술을 마실 수 없는 요즘, 이색 주류를 집에서 즐기며 홈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의 ‘지평 이랑이랑’은 입안에서 톡톡 기포가 느껴지는 탄산감으로 청량함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막걸리로 탄산을 강화해 청량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 5%로, 국내산 쌀을 사용해 감칠맛이 일품이다. 레몬 농축액과 허브류의 상큼하고 프레시한 산미(酸味)에 자일리톨을 더해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도 느껴진다. 제품을 개봉할 때 일어나는 탄산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인해 색다른 재미가 더해져 술캉스 주류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제 캔 와인은 새로울 것이 없는 트렌드다. 캔 포장 특성상 휴대가 편하고 와인잔이나 오프너 없이도 어디서든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는 올해 375ml 대용량의 캔 와인 2종을 선보였다. '2017 라 불 무스 씨거(La Bulle Moose de Cigare)'는 장미꽃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스파클링 로제 와인으로, 딸기, 복숭아, 제비꽃 그리고 말린 허브의 향과 산뜻함이 버블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레드 스파클링 와인 '2017 라 불 무스 루즈(La Bulle Moose Rousse)'는 산뜻한 크렌베리, 오렌지 껍질, 감초의 향기가 후각을 자극하며, 은은한 흙내음이 일품이다.
 
수제맥주기업 카브루가 최근 출시한 ‘구미호 릴렉스 비어’는 ‘저자극’, ‘휴식’ 콘셉트의 편안한 데일리 비어로 기획된 제품이다. 가벼운 음용감이 특징인 아메리칸 위트 에일을 모티브로, 청량함과 화사한 레몬그라스의 향을 더했으며, 알코올 도수 4.2%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도심의 네온사인과 사람이 가장 안정감을 느낄 때 보인다는 뇌의 ‘알파파’를 형상화해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길을 끌게 만든다.
 
▲북캉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주춤했던 도서 부문 매출도 증가하는 추세다. 19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여름 휴가가 본격화된 7월 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이베이코리아 사이트(산하 G마켓, 옥션, G9 합산)의 도서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7% 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아동·홈스쿨링 관련 도서 거래액 성장률은 126%에 이른다.
 
전자책 기반 콘텐츠 기업 리디도 상반기 영업이익이 늘었다. 리디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38% 증가한 714억원을 기록했다. 반기(半期)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창업 10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런 수요를 반영해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전담배송 ‘스마일배송’ 등 전 쇼핑 경험을 아우르는 ‘스마일’ 시리즈 서비스들을 통해 다양한 도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31일까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로 ‘웅진책방’에서 5만원 이상 첫 결제 시 스마일캐시 5000원을 바로 적립해준다. 웅진책방은 영유아 전집, 인성 동화, 명작 그림책 등 다양한 유아동 도서를 취급하는 전문몰이다. 스마일페이로 결제 할 때마다 스마일캐시 0.5%(최대 5000원)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제도로 운영되는 스마일클럽 회원은 YES24의 전자책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 ‘북클럽’을 최대 2개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클럽 도서 상품 전용 15%(최대 3천원) 할인 쿠폰 및 10% 유아동 도서 할인(최대 1만원) 쿠폰 등도 제공하고 있다.
 
당일 오후 8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스마일배송관’에서는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유아동 도서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애플비, 핑크퐁, 길벗스쿨 등 6개 유아동 전용 인기 브랜드가 참여 중이며 해당 브랜드 도서를 스마일클럽 회원이 현대(스마일), KB, 우리, BC, 신한, 삼성카드로 7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 즉시 할인된다. 매일 최대 10만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영화
코로나19로 영화 감상을 위해 극장가는 것도 쉽지 않아졌다. 코로나19를 피해 바캉스철, 집에서 볼만한 영화 세 편을 꼽아봤다.
 
 ‘디센던트’
이국적인 하와이의 풍경과 조지 클루니의 호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카우이 하트 헤밍스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로, 하와이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던 변호사 맷이 아내의 사고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가족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제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미스 리틀 선샤인’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로, 할아버지, 부부, 두 자녀까지 총 6명의 식구가 비좁은 고물 미니버스를 타고 막내딸의 미인대회 참가를 위해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났다가 겪는 1박 2일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200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비바리움’
‘폐쇄적 공포’를 다룬 비바리움은 끔찍한 장면이 없음에도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작품이다.톰(제시 아이젠버그)과 젬마(이모겐 푸츠)는 집을 구하러 다니는 커플이다. 이때 우연히 욘더 타운이라는 곳을 가보게 된다. 정갈한 톤의 주택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그곳. 그런데 그들은 그곳에서 나오는 출구를 찾지 못하고, 결국은 감금당하듯 그곳에서 살게 된다. 톰과 젬마는 욘더 타운을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하게 된다. 그때 등장한 한 아이는 갇혀 있는 이들에게 또다른 공포를 안겨 준다.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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