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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에 눈물난다"던 공지영, 이번엔 "성폭력 거짓신고 강하게 처벌" 주장

박원순 고소한 피해자 진정성 의심?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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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사진)씨가 성폭력 거짓 신고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씨는 앞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지난 11일 "눈물이 난다"며 박 전 시장을 추모했다.
 
공씨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은 뮤지컬 배우 강은일씨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강씨는 술자리를 같이 했던 여성에게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했고,,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후 2심에서 무죄를 받았고 항소심 결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강씨는 2년간 법정 다툼을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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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지영 페이스북 캡쳐

 
 
공씨는 이 기사를 공유하며 "이런 경우도 앞으로 많이 일어나리라고 본다"고 썼다. 이어 “제발 성폭력 처벌 강화하길, 아울러 거짓 신고도!”라고 적었다. 멀쩡한 사람을 성추행범이나 성폭력 피의자로 몰아가는 일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씨가 이 기사를 공유하고 글을 쓴 데 대해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한 입장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공씨는 박 전 시장 사망 직후  "아직은 눈물이 다 안 나와요, 라고 쓰려니 눈물이 나네/바보 박원순/잘 가요/주님께서 그대의 인생 전체를 보시고 얼마나 애썼는지 헤아리시며 너그러이 안아주실테니”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후 박 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이 알려지면서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공씨가 박 시장을 편드는 것 아니냐며 논란이 됐다. 이날 페이스북의 글 역시 박 전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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