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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울산대 의대 복학생 등록률 100% 기록

교육부, 31일까지 복귀 비율 집계해 2026 의대 정원 결정 방침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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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사진=뉴시스

 

서울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에 이어 연세대 의대 복학생 등록률이 100%를 기록했다. 

 

28일 의료계 관계자는 의대생 복학과 관련해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는 100%"라면서 "(31일까지 시한인) 고려대는 80%를 훨씬 더 넘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로 마감 시한을 앞둔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의대의 복귀율과 관련해서는 "28일에 (등록을) 마감해도 연세대와 고려대처럼 행정 절차를 밟으면 통상 며칠이 걸린다"라면서 "그래서 아직 확실히 알 수가 없다"고 귀띔했다. 각 대학은 의대생 복귀율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 

 

정부는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을 오는 31일로 제시한 상태이며, 대학들은 막판 설득전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부는 31일까지의 학생 복귀 비율을 집계해 2026학년도 의대 선발 인원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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