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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한미일 정상의 '대만해협 안정 지지' 입장에 환영 성명

"한미일과 계속 협력해 역내 평화·안정·번영 촉진하겠다"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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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 미국, 일본 정상이 18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소재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발표한 3자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국제 사회의 안보와 번영에 필수 요소로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고 밝히자, 대만 외교부가 환영 의사를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19일, 성명을 통해 “한미일 정상은 3자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가 국제사회의 안전과 번영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면서 “한미일 3국이 지난해 3자 정상회담에 이어 오늘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지지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재확인한 것에 진심어린 환영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중국이 대만에 대한 위협과 군사적 위협을 반복적으로 높이는 것은 역내 안보에 심각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한국, 미국, 일본 및 그와 뜻을 같이 하는 모든 국가들과 계속 협력해 역내 평화와 안정 및 번영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이 같은 한미일 정상의 '대만해협' 문제에 대한 입장 재확인 등에 반발했다.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부터 중국 인민해방군의 조기경보기, 전투기, 대잠헬기 등 군용기 42대와 해군 함정 8척이 대만 인근 해상에서 위협적인 무력 시위를 전개했다. 이 중 군용기 26대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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