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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헌 80조 삭제 여부’ 논의 않기로

장경태 "혁신위, 어떠한 검토나 논의도 하지 않았다"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120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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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장을 맡은 장경태 최고위원.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당헌 80조의 삭제 여부를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당헌 80조는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한다’는 내용으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조항이다. 


17일 민주당 정치혁신위원장을 맡은 장경태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혁신위는 당헌 80조 개정을 논의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혁신위에는 당과 정치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과 당원들의 수백건의 다양한 제안들이 들어온다. 그 중에는 검찰의 야당 탄압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당헌 80조를 삭제하자는 제안도 있었다”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혁신위는 어떠한 검토나 논의도 하지 않았으며, 이후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당헌 80조 개정을 논의에서 제외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었다.


앞서 장 위원장은 지난 15일 공천 제도가 확정되는 4월 초 이후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시 당직을 정지할 수 있다는 당헌 80조 삭제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헌 80조에 대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바 없으며 계획도 없다”며 “(당헌 80조 삭제 제안이 있다는) 정치혁신위원장 발언은 취합된 제안을 소개한 것에 불과하며, 논란이 돼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안 수석대변인은 당헌 80조를 두고 “이재명 방탄용이라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 없는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면서 “국민의힘은 민생 망치고 나라 팔아먹는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나 걱정하라”고 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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