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누리호, 오늘(21일) 오후 2차 발사 예정

성공하면 세계 7번째로 자력 위성 발사 기술 보유한 국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차 발사일을 하루 앞둔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해 있다. 사진=뉴시스

순수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오후 5시 2차 발사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2차 발사에 나선다.
 
누리호는 2010년 3월 개발이 시작됐고, 12년 3개월동안 25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전 과정을 국내 기술로 진행했다. 투입된 예산은 약 1조9527억원이다. 
 
총 길이 47.2m, 중량 200t 규모의 발사체로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투입할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1차 발사는 지난해 10월이었지만 위성이 지구 주변을 안정적으로 돌도록 하는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다. 
 
이날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실용급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춘 7번째 국가가 된다. 우주 발사체 기술은 국가간 기술이전이 금지돼있어 기술보유를 위해서는 국자력으로 개발해야만 한다. 
 
발사 수행기관인 항우연은 이날 발사 시간 범위를 오후 3∼7시로 잡고, 오후 4시를 가장 유력한 시간으로 보고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발사 시각은 이날 오후 열리는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날씨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발사 1시간여 후 비행 궤도 데이터 등을 분석해 종합적인 판단을 토대로 브리핑을 열어 성공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입력 : 2022.06.21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