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통家] 달항아리 굿즈부터 어린이 그림대회까지…유통가, 가정의 달 마케팅 ‘풍성’

빙그레‧이마트‧농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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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우유-이도온화 협업 제품인 '바나나맛우유 도자기 식기세트'. 사진=빙그레 제공

유통업계가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 시즌을 맞아 이색 협업 상품부터 체험형 이벤트, 나들이 할인 행사, 장애예술인 지원 활동까지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굿즈 협업과 가족 참여형 콘텐츠, 시즌 맞춤형 할인 행사,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단순 소비를 넘어 경험과 가치를 함께 제공하려는 전략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빙그레, 이도온화와 협업한 바나나맛우유 도자기 식기세트 출시

 

빙그레가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이도온화와 협업해 바나나맛우유 도자기 식기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이번 식기세트는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달항아리 형태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바나나맛우유딸기맛우유’ 2종으로 구성됐다.

 

식기세트는 분리하면 밥그릇, 국그릇, 반찬 그릇, 접시, 종지 등 총 5종의 식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결합 시에는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생산 기반의 고급 소재를 적용해 완성도와 내구성을 높였다.

 

협업 브랜드인 이도온화는 국내 도자기 장인들과의 협업 제품으로 알려진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로, 지난해 선보인 컵라면 도자기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나나맛우유 도자기 식기세트는 29일부터 와디즈를 통해 한정 판매되며,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이도온화 공식 스토어에서도 순차 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바나나맛우유 고유의 디자인을 도자기 식기세트로 새롭게 구현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상의 순간에도 따뜻함과 즐거움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마트, 황금연휴 맞아 여행·나들이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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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캠핑용품·먹거리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5월 6일(수)까지 여행과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오는 56일까지 여행과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용 캐리어와 그늘막, 캠핑 감성용품 등 나들이 시즌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올림피아 알루미늄 캐리어(18인치)’ ‘맥스×루메나 K-에디션 폴더블 램프세트등 캠핑·야외활동용 감성 아이템이 다수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농심, ‘새우깡 어린이 그림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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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어린이 그림대회' 포스터. 사진=농심 제공

 

농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새우깡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나의 상상력으로 그리는 새우깡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자는 5월 한 달간 8절지에 그림을 그린 뒤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력과 표현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7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지난해 첫 대회에는 6000점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농심은 올해 대회를 맞아 지난해 수상작을 소개하는 온라인 그림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상,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 남서울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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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김현준 현대제철 상무, 최창빈 대상 경영안전본부장, 신동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방귀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김현종 OLMO 서울 경기 대표, 백종환 에이블뉴스 대표, 손영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사진=대상 제공

 

대상이 문화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 남서울에 다섯 번째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올모 남서울은 서울 지역 최초의 올모 사업장으로, 발달장애인 작가 51명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미술교육과 이동 전시회, 미디어아트 제작, 그림 구독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용 및 개인 작업실, 휴게공간, 커뮤니케이션실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대상은 장애예술인 고용 확대와 창작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최창빈 대상 경영안전본부장은 대상은 서울 지역의 첫 올모 사업장인 올모 남서울까지 총 다섯개의 올모 사업장에 지분을 투자해 장애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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