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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학·경력 자료 대거 입수... 민주당발 가짜뉴스 수두룩

교육청에 자료 없다고 사실 아니라고 한 여권...김씨 1998년도 1학기에 광남중학교에 미술 교과로 교생 근무 증거 자료 존재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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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교육대학원 학업성적 증명서 등 통해 김건희씨 교생 근무 사실 확인
◎서울대서 발급한 석사 학위 증명서, 김씨가 소속된 학과 경영학과라 표기
◎김씨 졸업한 경기대 회화과 2009년 서양화학과로 이름 바뀌어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이 명시된 석사 졸업 증명서 지원서에 첨부
◎"조교수 대우 겸임교원을 했던 김건희씨는 저랑 근무할 때는 부교수 대우 겸임교원이었다"(전 한국폴리텍대학 컴퓨터게임과 학과장 김종진씨)
◎김씨, 1999년 8월 21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미술 2급 정교사 자격도 취득

《월간조선》은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민주당 측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에 대해 제기한 학력 경력 의혹과 관련, 팩트 체크를 했다. 

취재 결과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의 상당 부분은 가짜뉴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은 조금만 신경쓰면 파악할 수 있는 사실까지 왜곡해서 김건희씨를 공격하기도 했다. 자신들의 무능을 상대의 허물로 포장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업성적 증명서에 나온 김건희씨 교육실습 사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지난 10월 7일 김건희 씨가 대학 강의를 하고자 교사 근무 경력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도 의원측에 따르면, 김씨는 이력서에 1997∼1998년 서울 대도초등학교, 1998년 서울 광남중에서 교생실습 근무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서울시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로는, 김 씨가 해당 학교에 근무한 이력이 없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김씨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근무 경력이 모두 가짜라고 주장했다. 

 

교육청 레알 .jpg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실이 교육청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 

 

취재 결과 교육청은 정규 교원들의 기록만 관리한다. 사범대나 교육대학원 재학생들의 강사나 교생 실습 근무 기록은 근무했던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교육청에 자료가 없는 건 당연하다. 

 《월간조선》이 국회 교육위원장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업성적 증명서를 보면, 김씨는 1998년 1학기에 '교육 실습(2학점)’을 나간 사실이 확인된다. 김씨는 광남중학교에서 교생 실습 근무를 마치고 받은 '확인서'도 숙명여대에 제출했다.

학업 증명서 .jpg

 

 《월간조선》이 국회 교육위원장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업성적 증명서를 보면, 김씨는 1998년 1학기에 '교육실습(2학점)’을 나간 사실이 확인된다. 

 

반면 대도초등학교 실기강사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았다. 대도초등학교 관계자는 "그 무렵 강사기록 자료는 김건희씨 뿐만이 아니라 누구의 것도 남아있지 않다"고 했다. 교육청은 조해진 의원실에 “근무 이력이 없다. 오래 전 근무 이력을 완벽하게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이라고 답변했다. 


숙대 .jpg

 

숙명여대 .jpg

김건희씨가 광남중학교에서 미술 교과로 교생 실습 근무했다는 내용.

 

민주당은 근무 이력이 없다는 답변만 부각시켜, 김씨의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교생 및 강사 경력을 ‘허위’라고 단정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민주당에서 숙명여대 자료를 확보하거나, 대도초등학교에 확인했다면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데도, 이런 부분은 쏙 빼놓고 김건희씨를 공격한 것이다. 전형적인 김대업식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 


〇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에 6개월 코스 없어 


민주당은 김씨가 지난 2014년 국민대 겸임교수로 지원할 때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 전문 석사를 했으면서도,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라고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김씨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정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에는 특수대학원(야간)인 경영대학원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에선 '경영전문대학원'을 '경영대학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울대 경영학과 .jpg

 

게다가 서울대에서 발급한 석사학위 증명서에도 김씨가 소속된 학과는 경영학과라고 되어 있다. 김씨가 국민대 교원임용 지원서에 서울대학교(학교명) 경영학과(세부전공)라고 표기한 이유다. 

또 민주당은 김씨가 6개월 코스의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한 것이 전부라고 주장하는데,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 

김씨는 2012년 2월 24일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Executive MBA)에서 경영전문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 발급한 석사학위 수여 증명서에 나온 내용이다.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에는 '풀타임(Full-time) MBA'와 'EMBA' 과정이 있다. 풀타임 MBA는 1년짜리 석사 과정이고, EMBA는 금요일과 토요일 집중 교육을 받는 2년짜리 정규 석사 과정이다.  EMBA의 'E'자는 'Executive(경영진)'를 의미한다. 

 

서울대 경영대학원 .jpg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 캡처.

 

김씨는 EMBA 과정을 다녔다. 김씨가 6개월 코스의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다녔다는 민주당의 주장이 가짜뉴스였던 것이다.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홈페이지에서 '세계대학 경영/경제부문 한국1위 글로벌 48위' '포춘 글로벌 500대 회사 CEO배출 순위 10위' 등 EMBA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〇‘영락고등학교 미술 교사’ 기재의 진실...1999년 정교사 자격 취득


민주당은 김씨가 이력서에 ‘영락고등학교 미술 교사’를 지냈다고 적은 것을 허위라고 주장한다. 실제 그의 경력은 ‘영락여상 미술강사’였다는 것이다. 

김씨는 수원여대 교원임용 지원서에 2000년 영락여고(근무기관) 미술교사(근무부서) 정교사(직위)라고 썼는데, 김씨는 1999년 정교사 자격을 취득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영락여상과 영락고는 같은 재단이다. 위치도 같다. 두 학교 이름을 착각한 것"이라고 했다. 

2013년 안양대 교원 지원서에 자신의 출신 대학을 경기대 '서양회학과'로 표기했다가 2014년 국민대 교원 지원서에 '서양학과'로 적은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진다. 

실제 김 대표는 1996년 2월16일 경기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회화과는 2009년 서양화학과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래서 과거 이력서에는 ‘회화과’로 적었다가, 2009년 이후 이력서에는 대부분 ‘서양화학과’로 적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실수를 꼬투리 잡아 그의 경력 전체를 왜곡해 공격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〇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이 명시된 석사 졸업 증명서


김씨는 2004년 서일대에 낸 이력서에 '숙명여대 미술대학원 졸업'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숙명여대에는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미술대학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점을 들어 민주당과 친여 성향 매체는 김씨를 매도(罵倒)하고 있다. 

취재 결과, 김씨는 1999년 8월 21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는 교육학 석사였고, 이와 함께 미술 2급 정교사 자격도 취득했다.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만큼 미술대학원이라고 기재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지원서에는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이 명시된 석사 졸업 증명서를 첨부했다. 

 

숙명여대 .jpg

 

김건희씨가 지원서에 첨부한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이 명시된 학위수여증명서.

 

서일대 교원임용 지원서에 '한림대 출강'이라고 적은 것도 마찬가지다. 민주당에서는 한림성심대인데 왜 한림대라고 적었느냐고 한다. 하지만 당시 지원서에 한림성심대 경력 증명서를 첨부했다. 만일 속일 의도가 있었다면 졸업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위조했을 것이다.  


〇한국폴리텍대학 '부교수' 허위 기재 의혹 


김씨는 2014년에 제출한 국민대 교원 임용지원서에 한국폴리텍대학 부교수(겸임)라고 기재했는데, 실제로는 '산학겸임 교원'이란 지적이 나왔다. ‘산학겸임 교원’은 ‘교수’ 직책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폴리텍대학 인사규정 시행규칙(제45조의3)을 보면 산학겸임 교원은 교수대우, 부교수대우, 조교수대우로 각각 임용한다. 김씨는 한국폴리텍대학에 5년간(2005년 3월 1일~2010년 2월 28일) 출강했다. 

당시 이 대학 컴퓨터게임과 학과장이었던 김종진씨는 “조교수대우 겸임교원을 했던 김건희씨는 저랑 근무할 때는 부교수대우 겸임교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몇몇 이력서에  ‘부교수(겸임)’라고 표기한 이유다. ‘대우’를 쓰지 않았다고 교수 경력을 허위 기재했다는 비판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〇《한겨레》 출신 김의겸 주장의 신뢰성은? 


《한겨레》 출신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김씨의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재직증명서가 직인이 일치하지 않고 문서번호 형식이 다르다며 위조 가능성을 제기했다. 

윤석열 후보측은 "(사)한국게임산업협회의 재직증명서는 김씨가 공식적으로 발급받은 문서"라고 일축했다. 

김씨는 (사)한국게임산업협회 설립을 준비하던 시절부터 2005년 3월까지 비상근 이사로 활동했다. 협회 회장이 비상근 명예직이었던 만큼 김씨도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이었다고 한다.  

김씨는 협회 관계자를 자신이 강의하던 대학 특강에 초청한 적도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004년 법인화 이전부터 연합회 형태의 사단이 있었는데, 당시 관계자 중에는 김씨를 아는 사람이 있다"며 "기자 출신 국회의원이 앞장서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다"고 했다. 

김의겸 의원은 앞장서서 윤 후보 부부를 비판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김 의원은 소셜미디어와 인터뷰를 통해 ‘김만배 기자가 윤석열 후보와 형·동생 하는 사이로, 친분이 매우 두터워 박영수 특검에게 윤석열을 수사팀장으로 추천했다'는 주장을 해 윤 후보 측으로부터 고발당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최근 김씨가 ’오마이뉴스‘ 기자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제가 청와대에 들어가면’고 말했다고 주장했는데 당사자인 기자가 자신이 먼저 '청와대'를 언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기자는 “제가 분명하게 이야기 드릴 수 있는 건 제가 먼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가시면 뭐 만날 수 없지 않느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김씨가) ‘잘 돼서 청와대에 가게 되면 기자님을 가장 먼저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면책특권을 방패막이 삼아 허위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〇논리적으로 성립 안 되는 채용비리 의혹 


민주당은 김씨의 허위 이력으로 다른 경쟁자들의 기회가 박탈당했다면서 ‘채용 비리’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런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김씨는 학생들에게 실무를 가르치고자 산학겸임 교원이나 시간 강사로 활동했다. 선발 경쟁을 거쳐 채용되는 전임교원을 했던 게 아니란 이야기다. 채용 비리라는 비판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건희씨가 학력 경력 작성 과정에 일부 잘못이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민주당은 아무런 근거없이 김씨를 학력이나 경력을 위조하는 사기꾼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는 최근 김건희씨에게 제기된 각종 수상 기록 의혹에 대한 ‘팩트 체크’도 준비 중이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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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최씨창피함 (2021-12-20)

    교생은 교육 과정의 실제 체험을 위하여 일선 학교에 나가 실습하는 학생 입니다. 말그대로 학생입니다. 근무는 ...아...기자님이 검색해보세요. 이런것 때문에 조선일보 가입도하고 에효ㅋ

  • davidnjl (2021-12-19)

    민주당 알바놈들 공통점이 있네. 대부분 점잖게 글을 쓴다는것. 한심한 놈들. 속 들여다 보인다. 이놈들아. 우길걸 우겨야지. 얼마씩 받고 일하는지 참 불쌍하다. 댓글 조작이나 하고..

  • peple4423@naver.com (2021-12-19)

    최우석 기자님 이 내용 직접 tv나가서 발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그동안 수고 많이 하신내용, 그대로 사라지면 안되지 않습니까? 진실은 알려야하고 거짓은 죽어야 하니까요.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 만년소녀 (2021-12-19)

    이재명과 너무닮은 인간들 무조건 사실이길 바라는 인간들 다 나가라. 참말은 거짓이고 거짓이 참말이라 우기는 인간들 이재명이와 똑 같은 인강같지 안은 사람들 사실이길 바라는 모양인데서류에 다 있다니까 너희들 더이상 떠들지마라. 진실은 못속인다.

  • 더듬어만진당 (2021-12-19)

    기자님 수고많으십니다. 대깨문이 득달같이 달려온 걸 보니 쫄리긴 쫄리나 봅니다 ㅋㅋㅋㅋ 빨리 선거법 위반으로 민주당 의원 고발해야겠어요ㅋㅋ 대깨들이 저렇게 떠들어대도 결국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는 큰 죄거든. 의원직 날아가는 거 구경이나 해야겠다

  • mfvrjb (2021-12-19)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재직증명서 다시 발급 받아서 제출하라고 하세요. 재직증명서 위조가 아닌 걸 증명하는 자료가 나오나 했더니... 협회 관계자를 특강에 초청한 적이 있다는 게 경력입증자료입니까..? 교생실습은 근무가 아니고 강사는 정교사가 아닙니다. 이 기사가 가짜뉴스네요.

  • 곰바우왓? (2021-12-18)

    아래 곰바우님 잘 들으세요. 명칭의 문제가 아니라 교생은 교사자격증을 받기위한 과목이고 수업입니다. 근무란 돈받고 일하는 것이구요. 수업받은걸 근무로 적는 사람인 아무도 없습니다. 특히 실제 교생을 나간 사람은요.
    그건 마치 운전면허따려고 도로연수 받는걸
    운전경력으로 적은 것 같은겁니다.

  • 곰바우 (2021-12-18)

    예를 들어...졸업한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라고 표기했다고 시비를 거는 행태지. 아무튼...종북좌파들의...이 나라에는 이런 허무맹랑한 허위날조를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고...종북좌파들은 의기양양해서...더 심한 허위날조 선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깨어나야...올바른 정치가 된다는 것이다.

  • 근무? (2021-12-18)

    근무? ㅋㅋㅋㅋ 근로계약서 가져와.
    근무? 급여명세서 가져와.
    근무? 교생실습을 근무라고 쓴 사람 한명이라도 찾아와봐ㅋㅋㅋ

  • 밤탱이 (2021-12-18)

    1.교생실습은 2주 4주간 실시한다. 이것을 보통 사람들은 근무라고 하진 않는다. 교생실습이라고 적는다.
    2.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은 입학전형 자체가 다르고 학위도 전문학사로 대학원 근처에 가본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경영전문학사라고 써야 맞다. 서울대 경영대학(원)이라고 한다고요?? 웃음이...그건 일반대학원을 말하는 겁니다.
    3.이걸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교육학석사라고 해야지 미술대학원이라고 ?
    4.이럴 경우 보통 부교수 대우 겸임교원이나 겸임교원이라고 적는다.
    5.교육대학원 졸업하면 정교사2급을 취득한다. 이걸 가지고 고등학교 강사를 했다고 정교사라고 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정교사는 정식으로 임용을 거친자만 정교사라고 한다.
    월간조선 기자는 기본적인 팩트를 모르거나 대학원의 일반적인 상황을 모르는 기자일 가능성이크다. 나아가 산업체경력 게임산업협회 3년 채우기 위해 조작의심 H컬쳐테크 2004년11월 설립인데 2003년 12.22006.12.12.로 기재 이것도 3년 채우기 위해 1년 당겨 설립?? 마지막으로 오래되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시간강사나,, 겸임들은 이력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계속 자신의 이력을 업데이트하면서 말이다.기자가 기사를 수정하시던지 다시 쓰시던지 해야 할듯

  • yedjh123@naver.com (2021-12-18)

    최우석 기자님이 나라를 살립니다, 우리 윤석열후보님께 좋은 생일선물을 주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고맙습니다.

  • swl4@naver.com (2021-12-18)

    여튼 좌빨들의 가짜뉴스 남발은 징글징글하다. 월간조선이 큰일했다.

  • .. (2021-12-18)

    저 밑에 f 손가락 망한군 무식이 쪽팔려서 댓글 수정 잼

  • mueorea (2021-12-18)

    교생은 교사 자격을 따기위한 과정이고
    당시에는 교사 자격증도 없음.
    그래서 근무가 아니라 실습.
    이게 근무면
    운전면허 따려고 도로주행연수하면 운전경력이냐?
    세상 누구도 저걸 근무로 적는 경우는 없음.
    있으면 한번 찾아와줘랔ㅋㅋㅋㅋㅋ

  • 코코코 (2021-12-18)

    정확한 팩트 감사합니다. 역시 대부분이 민주당의 거짓뉴스이군요. 참 한심한 민주당이고 이런 팩트를 보고도
    가짜라고 우기는 사람들보면 ㅎㅎㅎ 참 한심하네요. 도대체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시는지…. 한심합니다.

  • 아위 (2021-12-18)

    밑에, 교생실습은 교대생만 나가는게 아니라는 것에 대해
    교생실습은 물론 학부때 교직이수를 하면 나갈 수 있긴하나 그건 중고등학교 한정일뿐, 초등학교는 오로지 교대생만 초등교원자격증이 나옴.
    그리고 교육대학원이든 학부든 교육실습은 보통 학부땐 3,4학년,대학원생일땐 4기,5기에 나감. 그치만 2년 연속 나가진않음
    김건희씨 이력을 보면 교대와 관련 그 어느것도 없음. 초등학교 근무는 당연 아니겠고, 교육실습일수도 없음.
    실습강사? 오히려 당시 내가 학교다닐때 동네서 그 분야 관련된 동네주민or강사들 와서 하루이틀(1-2시간?) 걍 애들이랑 수업 했었는데 그걸 했다는게 훨씬 신빙성있을듯. 근데 이런것도 경력으로 적나??

  • davidnjl (2021-12-18)

    팩트를 보고도 대깨문 패거리들은 떼를 지어 다니면서 계속 허위라고 주장한다. 더러운 쓰레기들 같은 것들은 속이고 조작하는데 전문가들이라 교묘하게 자신들의 말을 심어놓고 가짜라고 주장한다, 니들이 그렇게 똑똑한것 처럼 보이려고 애쓰지만 내가 보기에는 억지 쓰는것 밖에는 안보인다. 조작과 사기 공갈 협박의 전문가들아 꺼져라. 재수없다. 니들 십상시들이나 장관들 대법관놈들 범법자 아닌것들 있냐? 하나같이 범죄자들을 장관으로 앉혀놓는게 어디서 꼴갑들을 떠나? 그리고 아위야 교생 실습은 교대생만 나가는게 아니란다. 이 멍청한 놈아. 제대로 알고 말해라. 그러니 너희수준이 나오는거다, 붕신들 .. 머리에 든건 없고..

  • 아위 (2021-12-18)

    기사를 교묘하게 진짜 팩트인 것 처럼 적어놨네
    1999년에 정교사 자격을 취득한건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으니 취득한거고 그게 영락고인지 영락여상인지 정교사 취득한거랑 무슨 연관이 있다는거죠? 정교사자격은 시간강사든 기간제교사든 정교사든 다 갖고있는거고, 기사 내용으로 따지면 학교에 있는 수많은 비정규교사들도 죄다 정교사가 되는 마법..
    그리고 어느 교육대학원생이 교생실습을 두번 나가나요? 교육대학원을 두 군데 동시에 다녔나? 그리고 교대생이 아닌데 교육대학원인데 초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갔다? 그 자체로 말이 안되는 일인데 증명할 수 없으니 진짜일수도 있단 식으로 기사를 쓴 것 자체가 말이 안됨. 그리고 어느 누가 교생실습 나간걸 이력에 적나요그렇게 따지면 학부때 받은 수업들 죄다 이력서에 적지 왜 안적었데..? 나도 학부때 유명한 교수님한테 수업들은거 하나있었는데 취업할 때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그 교수님 직속제자라고 쓸 걸 그랬네 ㅋㅋ
    이것 외에도 말이 안되는 것들을 교묘하게 팩트인것처럼 적어놨는데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기사만 읽는 사람들은 진짜인줄 알겠음. 이런게 정말로 가짜뉴스아닌가요?

  • 댓글 (2021-12-18)

    이력서 제대로 한번써본적없고, 중소 대기업 조직생활한번 안해본 대깨들이 ㅂㄷㅂㄷ 난리났네. 김건희 이력서 허위없다. 열심히 살아서 이뤄온 결과, 얼굴까지 이쁘니, 배아파 죽는 거지. 혜경궁이랑 비교가 되냐. 혜경궁에 비하면 김건희는 넘사벽이지 그러니 발작수준 공격

  • sdfdf (2021-12-18)

    ㅋㅋㅋ대가리 하고는 니는 서울 대학 하고 서울 전문대학이 같니???ㅋㅋㅋ 그냥 서울에 있는모든 대학 서울대학이라고 하지ㅋㅋㅋ
    서울야간대학도 서울대라고 해라..ㅋㅋ

  • .. (2021-12-18)

    밑에 영어 손가락망한군 글을 보면 기자님이 얼마나 배터지게 웃고 있을까..? 혹해서 저 댓글보고 나는 잘 모르니 서울대 가서 찾아봤는데 하긴 저런 대놓고 무식을 뽑내는 목소리 큰 지지자들만 현재 설치고 있으니 민주당이 저렇게 나가는거겠죠. 한때 민주당만 지지하고 찍은 제 자신이 다 부끄럽네요.

  • didhf (2021-12-18)

    ㅋㅋㅋ 이어서 글 쓸라 하니깐 방화벽 차단??? ㅋㅋ아이피 차단...공작을 하려면 제대로 해라... 글 뵈..단어들 교묘하게 살짝 살짝 바뀐게 보이네.
    소설말고 팩트를 볼라면 일로 오시오 팩트글 못적게 차단하내
    포쓰저널
    http://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382

    또 아이피 차단할껀가???ㅋㅋㅋ
    난난 글하고 쏘레기 기자 글하고 비교해보시오...ㅋㅋㅋ

    수원여대(2007년, 겸임교원)에 낸 이력서에는 영락여고 미술교사 정교사!!!!! 경력을 썼지만 김씨는 이 학교 정교사가 아니라 미술강사!!!!!로 근무했다.
    폴리텍1대학에선 부교수가 아니라 산학겸임교원 시간강사!!!!로 근무했다
    기자야 이력서 안써봤니???? 한두번이나 한두개 틀린것도 아니고 상습으로 레벨업 시킨거자나

  • 난난 (2021-12-18)

    과정에 작성한 이력서에 김씨는 총 18건의 학력, 경력, 수상이력을 허위 또는 과장해 기재한 의혹이 제기됐다.

    한림성심대(2001년 1월2004년 1학기, 시간강사)에 낸 이력서의 경우 서울 대도초등학교 실기강사 근무 서울 광남중학교 교생실습 경력을 적었으나, 실제로는 이들 학교 근무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일대(20042006년 1학기, 시간강사) 이력서에는 서울 대도초등학교, 서울 광남중학교근무 경력과 함께 한림대학교 출강을 기재했는데, 김씨는 실제로는 한림성심대학교에 출강했다.

  • 더러운민주 (2021-12-18)

    경영학과라고 써져 있어서 썼다는데 더러운 민주 세력들이 잔소리하며 또 음해거리 찾네..

  • 팩트 (2021-12-18)

    최우석 기자님이 나라를 구하셨네요. 거짓 공작질에 능한 민주당 인간들 인간이 아니네. 그것들은 증거 제시한 이 팩트 가지고도 왜곡해서 온갖 궤변을 또 늘어놓겠지? 절대 속지말자 매번 속으면서 또 속을 뻔 했네. 김의겸은 원래도 신뢰 바닥이었지만 끝모르고 추락하고있구나. 이제 죄값을 치뤄야지? 하마터면 죄없는 사람을 깜쪽같이 매장시킬 뻔 했으나 아직 정의는 살아있다는 걸 몰랐을거다. 확인하면 다 나오는 걸 그 기간동안 거짓말쟁이 리플리증후군으로까지 몰아가느라 사활을 걸었지만 이제 어쩌니? 결국 니들이 쓰레기고 바퀴벌레라는 것만 입증됐으니 이제 끝났네 민주당.

  • 별사냥 (2021-12-18)

    논점은 1998년 서울 광남중에서 교생실습 근무했다고 이력서에 적었는데,,,민주당에서 확인해 보고 그 사실이 허위라고 몰아 붙혔으나 사실관계 확인하니 그것이 허위가 아니었다죠. 요즘은 난독증 걸린사람들이 많아서 스스로 생각하고 싶은데로만 생각들하지요. 학교 시스템 이해 보다는 남이 쓴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노력이 우선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자님이 풀어서 기사 잘 쓰셨네요. 일간지에 좀 게재하시지요.

  • dfasd (2021-12-18)

    어느 이력서에 교생 실습 근무라고 썼죠? 여러 이력서에 교생 실습이 아니라 그냥 근무라고 써있던데ㅋ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교생 실습 한 것을 부정했던 적은 없고 교생 실습 한 것을 근무라고 기재한 걸 문제 삼았습니다. 보통 짧으면 3주, 길면 5주인 교생 실습 다녀온 걸 근무 경력에 넣진 않죠ㅋㅋ 정교사 자격증 취득한 걸 정교사라고 하지도 않고요ㅋㅋㅋㅋㅋ 기자님이 학교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 드려요ㅋ
    그리고 기자님ㅋㅋ 경영전문대학원 EMBA 경영전문석사는 경영학과 석사가 아닙니다ㅋ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초반부터 이 점을 문제 삼은 거고요ㅋ
    그래서 기자님께서는 교생 실습을 근무로, 강사를 정교사로, 경영전문석사를 경영학과 석사로 이력서에 써도 괜찮다는 거죠? 다음 수상경력 기사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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