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서울 지역 경선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 동대문 을에선 이혜훈 후보(65.2%)가 민영삼 후보(39.8%)를 이겼다. 성북 갑에선 한상학 후보(51.3%)가 최진규 후보(48.7%)를 제쳤다. 마포 을에선 김성동 후보(57.8%)가 김철 후보(42.2%)를 15% 차이로 따돌렸다. 동작 갑에선 장진영 후보(41.6%)가 장환진 후보(32.6%)와 두영택 부호(29.8%, 가점 포함)를 이겼다.
강서 병에선 김철근 후보(51.9%)가 이종철 후보(48.1%)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서초 을도 박빙이었다. 박성중 후보(50.2%)가 강석훈 후보(49.8%)를 0.4% 차이로 이겼다. 서초 을은 재경선한 결과다.
글=하주희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