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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정의연은 사과했는데 윤미향은 왜 침묵하나?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윤 당선인 지원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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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이 기부금으로 매입했던 경기도 안성의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왼쪽0. 윤미향 당선자는 이 쉼터를 개인 펜션처럼 쓰면서 각종 술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TV조선, 윤미향 당선자 페이스북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시절 기부금으로 사들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힐링센터)을 펜션처럼 사용하고,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자인 윤미향 전 정대협 대표의 부친이 혼자 거주하며 관리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정의연은 16일 설명자료를 배포해 “사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친인척(정 전 대표 부친)을 관리인으로 지정한 점은 사려 깊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사과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6/2020051600091.html)

정의연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당시 대표였던 윤미향 당선인은 여전히 침묵 중이다.

심지어 윤 당선인이 정의기억연대(옛 정대협⋅정의연) 대표 시절 경기도 안성에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힐링센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규민(경기 안성) 당선자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말이다.

정의연이 기부자인 현대중공업 측과 쉼터 조성지로 협의했던 서울 마포구 성산동이 아닌 경기도 안성에 쉼터를 시세보다 비싼 값을 주고 매입한 경위에 대해서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론 논란에도 침묵하고 있는 윤 당선인을 지원하는 모양새다.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여성·인권 운동을 송두리째 부정하려는 친일 세력의 공세’라는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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