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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선언 김세연, "나와 뜻 같이하는 의원 3명 더 있다"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문제의식 공유하고 있다" 밝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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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3선(選)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며 2020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이 "당내에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당 내 불출마 바람이 계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 의원은 지난달 말 <월간조선> 인터뷰를 갖고 차기 총선 불출마를 시사하며 "좀비가 된 한국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했고, "이런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분들이 있다"고 했다. 그는 비공개를 전제로 복당파 3인의 이름을 거론했다.
 
김 의원은 "젊은이들이 왜 한국당에 가까이 오지 않겠느냐"며 "당의 기풍이 망가졌다"고 했다. 그는 당이 망가진 이유에 대해 '공천학살'과 '내부총질'을 언급하며 "18대(국회)까지만 해도 상당히 괜찮은 당이었지만 20대(국회)는 인적구성에 문제가 크다"고 했다.
 
인터뷰 전문은 11월 17일 발행된 <월간조선> 12월호에서 볼 수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11.18

조회 : 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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