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이산가족 문제를 얘기하며 “남쪽 정부든 북쪽 정부든 함께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남쪽정부는 통진당(통합진보당)이 쓰는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통합진보당은 박근혜 정부의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해산된 반대한민국적 정당이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이미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고려) 연방제가 자리 잡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이래서 조국을 임명한 것”이라며 “사회주의자라고 온 국민 앞에 커밍아웃한 사람을 보란 듯이 임명했다. 그렇게 말한 조국이 대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들은 좌파 기득권으로 자본주의의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 국민들은 사회주의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있다”며 “문재인 퇴진밖에는 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들은 좌파 기득권으로 자본주의의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 국민들은 사회주의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있다”며 “문재인 퇴진밖에는 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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