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가운데)와 아들 매덕스(왼쪽). 사진=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큰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18)가 오는 9월부터 연세대학교 학생이 된다.
6일 연세대에 따르면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학부(UIC: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한다.
매덕스는 평소 케이팝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덕스는 졸리가 2001년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입양한 첫 자녀다. 졸리는 매덕스 외에도 입양한 팍스, 자하라,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실로, 비비안, 녹스 등 총 6명의 자녀가 있다.
6일 연세대에 따르면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학부(UIC: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한다.
매덕스는 평소 케이팝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덕스는 졸리가 2001년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입양한 첫 자녀다. 졸리는 매덕스 외에도 입양한 팍스, 자하라,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실로, 비비안, 녹스 등 총 6명의 자녀가 있다.
지난해 11월 졸리는 매덕스와 함께 연세대를 방문해 학교를 둘러보기도 했다. 매덕스는 올 가을 19학번으로 입학 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신입생 1년 동안 송도국제캠퍼스 기숙사 생활을 할 예정이다.
UIC는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에 위치한 단과대학으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UIC에는 언더우드학부, 융합사회과학부, 융합과학공학부, 아시아학부 등 다양한 학부와 전공이 있으며 매덕스는 외국인전형으로 UIC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합격했다.
UIC는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에 위치한 단과대학으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UIC에는 언더우드학부, 융합사회과학부, 융합과학공학부, 아시아학부 등 다양한 학부와 전공이 있으며 매덕스는 외국인전형으로 UIC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합격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