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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태양광에너지 관련 업체들 무더기 수사대상... 핵심은 親與 인사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 출신 허인회씨 이번에도 논란 대상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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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DB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 에너지와 관련, 서울시가 발전기 설치공사를 불법 하도급한 업체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특히 그동안 특혜를 받아온 업체는 친여(親與) 핵심인사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무자격 업체에 하도급을 주거나 이들에게 회사 명의를 빌려준 혐의 등으로 녹색드림협동조합 등 12개 업체를 1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시에 따르면 녹색드림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에서 보조금을 받아 소형 태양광 발전 집광판 8300여장을 설치했고 이 중 약 5500장 공사를 녹색건강나눔에 불법 하도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보조금을 받는 업체가 어떤 식으로든 하도급을 주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다.

녹색드림의 이사장은 허인회(55)씨로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며 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의 청년위원장을 지냈고, 16·17대 총선에 각각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친여·운동권 인사다. 허씨는 녹색나눔의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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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녹색드림 이사장. 사진=조선DB

시는 수사 진행 상황을 보면서 해당 업체들을 대상으로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한편 녹색드림은 문재인 정부 태양광 발전 육성 정책의 최대 수혜 업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에서만 보조금을 2017년 19억3200만원, 작년엔 17억8000여만원 받았다. 중앙정부에서도 2017년에만 6억2100만원의 보조금을 타갔고, 2018~2019년은 확인되지 않았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7.16

조회 : 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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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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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박리 (2019-07-16)

    물론 편견이지만 대부분의 좌파 인간들은 생긴 것도 모두 좌파처럼 생겼어요. 좌파의 주된 행태: 거짓말, 위조, 위증, 선전, 선동, 세뇌, 반법치, 탈헌법, 폭력,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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