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로 복귀했다. 자유한국당은 7월 4일 위원 사-보임을 통해 정무위원회 소속이던 김진태 의원을 법사위로, 법사위 소속이던 정갑윤 의원을 정무위로 보냈다.
김진태 의원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에 청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당의 요청으로 법사위에 선수교체해서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윤석열은 제가 잘 안다. 적폐수사 공로로 그 자리에 올랐지만, 본인 스스로가 적폐의 장본인이다.청문회 날이 기다려진다"면서 전의를 다졌다.
김진태 의원은 19대 국회 초부터 6년간 법사위에서 활동하다가 작년 7월 20대 국회 후반기가 시작되면서 정무위로 옮겼다. 당시 김 의원은 자신을 정무위로 보낸 장본인으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목,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래서 정을 줄래야 줄 수가 없다. 한참 전투 중인데 말 안 듣는다고 아군 저격수를 빼버린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김진태 의원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에 청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당의 요청으로 법사위에 선수교체해서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윤석열은 제가 잘 안다. 적폐수사 공로로 그 자리에 올랐지만, 본인 스스로가 적폐의 장본인이다.청문회 날이 기다려진다"면서 전의를 다졌다.
김진태 의원은 19대 국회 초부터 6년간 법사위에서 활동하다가 작년 7월 20대 국회 후반기가 시작되면서 정무위로 옮겼다. 당시 김 의원은 자신을 정무위로 보낸 장본인으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목,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래서 정을 줄래야 줄 수가 없다. 한참 전투 중인데 말 안 듣는다고 아군 저격수를 빼버린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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