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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35분간 통화, 내용은?

북한 단거리발사체 발사에도 비핵화 대화 계속하자는 의견 모아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통화해 대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정상은 지난 4일 북한이 단거리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비핵화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는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와대는 8일 "7일 밤 정상통화를 통해 지난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이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간 통화는 지난 2월 하노이 2차 미북정상회담 결렬 직후 통화한 후 68일만이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후 10시부터 35분간 통화를 갖고, 북한의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양 정상은 이번 발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면서, 가능한 조기에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고 대변인이 설명했다.

양 정상은 북한의 발사 직후 한미 양국 정부가 긴밀한 공조하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신한 트윗 메시지가 북한을 계속 긍정적 방향으로 견인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 13시만에 '김정은은 나와의 약속을 깨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양 정상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 오는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이 미국의 대화 의지를 확인한 데 의의를 두고 조기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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