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청원이 시작된 지 8일만이다.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반 기준으로 청원 동의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때 해당 청원 페이지의 접속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과 입법 발목잡기 등으로 사사건건 정부 정책을 방해하고 있다"며 "통합진보당 해산의 선례를 따라 한국당을 해산시켜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를 간곡히 청원한다"고 했다.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반 기준으로 청원 동의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때 해당 청원 페이지의 접속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과 입법 발목잡기 등으로 사사건건 정부 정책을 방해하고 있다"며 "통합진보당 해산의 선례를 따라 한국당을 해산시켜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를 간곡히 청원한다"고 했다.
이에 '맞불'을 놓은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청원도 게시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은 30일 오전 9시 기준 10만67명의 동의를 받은 상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 국민청원 역대 최다 참여자는 119만명으로, 지난해 10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엄벌 촉구 청원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 국민청원 역대 최다 참여자는 119만명으로, 지난해 10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엄벌 촉구 청원이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