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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om Exclusive
  1. 정치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의 각종 '막말' 들여다보니

대북관계 및 여야 정치인들에 대해 '망언' 수준 언사 쏟아내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 사진=조선DB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후보자는 북한과 대북관계뿐만 아니라 여야 정치인과 관련해 '망언' 수준의 얘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김 후보자의 소셜미디어와 논문, 발언자료 등에 따르면 그는 "북한이 천안함 폭침도발에 대해 사과하지 않더라도 5·24 대북 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친북 성향을 강하게 드러냈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15년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펴낸 대담집에서 "5·24 조치는 북한에는 아무런 고통을 주지 못하고 우리 기업들만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며 "국제사회에서 이런 바보 같은 제재는 없다"고 했다. '5·24 조치'는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에 대응해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독자 대북 제재다.
 
그는 "5·24 조치를 해제할 때도 반드시 천안함 사건과 연계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정부는) 북한이 천안함 사건을 사과해야 해제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인데, 북한은 안 했다고 주장하는 마당에 어떻게 사과를 받아내느냐"고 했다.

또 김 후보자는 대담집에서 "전쟁이 끝났다고 선언하면 유엔사령부는 존재의 법적 기반을 상실한다"고 했다. 종전 선언이 이뤄지면 유엔사는 해체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2010년과 2013년 기고문에서도 "종전이 선언되면 정전협정에 의해 부여받은 유엔사 임무는 소멸되고 설립 근거가 상실된다"고 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여야 정치인에 대해서도 '막말'을 쏟아낸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2016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추미애 민주당 대표에 대해 '감염된 좀비'라고 했다.
2016년 민주당을 이끌던 김종인 대표에 대해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씹다 버린 껌'에 비유했다. 지난 2017년에는 대선에 출마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자기 출세를 하는 자전거 리더'라고 썼다.
그는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대북 정책을 여론에 따라갔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이 사드 배치를 놓고 여론을 살핀다면서 "국민은 이중적"이라고도 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3.12

조회 : 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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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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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cha (2019-03-12)

    이 작자는 이빨 빠진 쌍판이 꼭 후랑켄슈타인인데 하는 짓거리도 완전 똑같다. 적화통일 문빨갱이가 암말 안해도 척척 밀어 부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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