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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7일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사진=조선DB
자유한국당이 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황교안 대표 체제의 당직 인선을 확정한다.
주요당직자로 전략기획부총장에 추경호 의원, 대변인에 민경욱 의원과 전희경 의원, 중앙연수원장에 정종섭 의원, 인재영입위원장에는 이명수 의원이 내정됐다.
주요당직자로 전략기획부총장에 추경호 의원, 대변인에 민경욱 의원과 전희경 의원, 중앙연수원장에 정종섭 의원, 인재영입위원장에는 이명수 의원이 내정됐다.
또 중앙여성위원장은 송희경 의원, 중앙청년위원장은 신보라 의원이 각각 임명된다. 또 디지털정당위원장은 비례대표 김성태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은 이은재 의원, 재외동포위원장은 강석호 의원, 노동위원장은 임이자 의원, 재해대책위원장은 김정재 의원, 상임특보단장은 이진복 의원이 각각 임명될 예정이다.
또 이날 최고위는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와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위원장에 각각 신상진 의원과 김태흠 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다.
한편 4일 인선 명단에는 없지만 대표비서실장에는 이헌승 의원, 여의도연구원장에는 김세연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