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이스북 캡처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 이동은 북측 의전팀의 탁월한 판단과 선택”이라고 밝혔다.
탁 자문위원은 25일 본인 페이스북에 “일단 정상의 이동만으로도 이미 화제를 만들었다. 역사에서의 사열, 북-베트남 열차이동의 역사적 의미 등 충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었다”고 적었다.
또 “여기에 더해, 평양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베트남까지 연결된다는 이 당연한 사실을 전 세계가 특히 ‘우리’가 목격하면서, 통일이 되면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평양을 거쳐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와 연결될 것이라는 두근거림까지…”라고 했다.
탁 자문위원은 “단지(?) 회담 참석을 위한 이동만으로 메시지를 주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며 “북·미회담의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을 보탠다”고 말했다.
탁 자문위원은 25일 본인 페이스북에 “일단 정상의 이동만으로도 이미 화제를 만들었다. 역사에서의 사열, 북-베트남 열차이동의 역사적 의미 등 충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었다”고 적었다.
또 “여기에 더해, 평양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베트남까지 연결된다는 이 당연한 사실을 전 세계가 특히 ‘우리’가 목격하면서, 통일이 되면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평양을 거쳐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와 연결될 것이라는 두근거림까지…”라고 했다.
탁 자문위원은 “단지(?) 회담 참석을 위한 이동만으로 메시지를 주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며 “북·미회담의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을 보탠다”고 말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