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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실업자 수 122만4000명... 2000년 이후 최악

서비스업 일자리 줄어... 최저임금제 영향

채용공고를 보고있는 구직자들. 사진=뉴시스
 
지난 1월 실업자수가 19년만에 최대치인 122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1월에 비해서는 20만4000명(20.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서비스업 일자리가 크게 줄어 최저임금인상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9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122만4000명으로 매년 1월 기준 2000년 1월(123만2000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늘었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실업률은 4.5%로 1년 전보다 0.8%p 상승했다. 2010년 1월(5.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2.0%로 1년 전보다 1.2%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86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3000명(0.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일자리가 급감했다.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은 7만6000명, 도매 및 소매업 6만7000명, 음식·숙박업은 4만명의 취업자가 줄었다. 서비스업은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는 업종이다. 제조업 취업자는 17만명 줄어 2017년 1월 이후 가장 많았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제조업 감소 폭이 17만명으로 확대된 영향이 컸고,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과 도·소매업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2.13

조회 :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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