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정치

자유한국당 당권주자 캠프 중 '명당'은?

대통령 배출한 대하빌딩과 극동 VIP빌딩, 황교안-오세훈 자리잡아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자유한국당이 2월 27일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한 가운데 당권주자들이 자리잡은 캠프 위치가 정치권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회 앞 서여의도에는 '명당'으로 불리는 빌딩이 몇 곳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3명과 서울시장 2명을 배출해 최고의 명당으로 불리는 대하빌딩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주호영 의원이 캠프를 차렸다. 황 전 총리는 5층, 주 의원은 8층이다.
 
대하빌딩에는 1997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2012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가 꾸려졌고, 2007년 대선 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곽 조직이 있었다. 또 조순, 고건 서울시장이 이곳에 선거캠프를 차렸다 당선됐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고려하며 이곳에 사무실을 두려 했었다.
건물주 김영도 하남산업 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13대 국회에서 평화민주당 소속 전국구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본문이미지
여의도 대하빌딩.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극동VIP빌딩 4층에 자리잡았다.  이 빌딩은 1990년대 신한국당 당사로 사용되던 곳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곳에서 당선됐다.
 
 
본문이미지
여의도 극동VIP 빌딩.

 
대하빌딩의 대각선 위치인 대산빌딩 역시 문재인 대통령후보 캠프가 자리잡았던 '명당'으로 꼽힌다. 심재철 의원과 정우택 의원이 각각 대산빌딩 6층, 11층에 캠프를 차렸다.
 
 
 
본문이미지
여의도 대산빌딩.

 
홍준표 전 대표는 'TV홍카콜라' 사무실인 광화문 샬롬빌딩 사무실을 캠프로 사용중이다.
안상수 의원과 김진태 의원은 별도의 사무실을 얻지 않고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캠프로 삼았다.
 
새정치국민회의와 자유한국당 당사로 사용됐던 한양빌딩에 자리잡은 당권후보는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양빌딩에 당사가 있을 때 대통령으로 당선돼 3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명당으로 통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2.09

조회 : 1781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