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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당 대표 역할 전혀 못 했고, 김무성은 자당 소속 대통령 탄핵... 두 사람은 전당대회에서 배제될 것"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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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자유한국당의 문제점으로 '지도자 부재'를 언급하면서 차기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권력'을 만들고,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관용 전 의장은 14일,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탄핵' 이후 '역풍'을 맞아 당시 한나라당이 직면했던 상황보다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맞은 위기가 더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박관용 전 의장은 위기의 원인으로 '지도자 부재'를 언급했다. 그는 "2004년에는 '박근혜'란 지도자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면서도 "지도자를 만들 방법은 있다"고 강조했다. 그 방안은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권력'을 만들고, 소위 '친박 대 비박'의 계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박근혜 탄핵 정국 당시 행적'을 잊는 것이다. 
 
박관용 전 의장은 '지도자 선출'과 관련해서 "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이라도 권력이 부여되지 않으면 지도자 역할을 못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안팎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김무성 전 대표 등의 움직임이 있는 듯하다"는 질문에는 "홍 전 대표는 당 대표할 때 대표 역할을 전혀 못 했고 김 전 대표는 자기 당 소속 대통령을 탄핵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이 배제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다. 나머지는 지도자가 되면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11.17

조회 : 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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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시시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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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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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영 (2018-11-18)

    박관용 박통탄핵때 탈당 하야 권유 한 주제에 당신이 할말은 아닌듯? 평소비평했던 조갑제TV11.16 홍준표가 옳았다 칭찬? 홍준표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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