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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모든 게 前 정권 탓? "집값 급등은 이명박-박근혜 탓"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투기 조장해 문재인 정부 진퇴양난"... 총리도 동조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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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급등은 전(前) 정권 탓"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선 민주당 4선 박영선 의원은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 경제지표와 부동산 시장의 문제가 이명박ㆍ박근혜 정권의 실정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 주거생계와 직결된 민생지수가 박근혜 정부 4년간 급격히 나락으로 떨어진 것을 현 정부가 가까스로 막고 있다"며 "부동산 문제도 이명박 정권 때 규제완화 정책으로 투기 광풍이 불면서 집값이 급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때 17차례, 박근혜 정부 때 13차례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은 대부분 '투기 조장 대책'으로 이 때문에 3년이 지난 지금 부동산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 "박근혜 정부 당시 최경환 장관의 급격한 금리 인하 정책이 경기부양으로 이어지지 않고 유동자금이 대부분 부동산으로 흘러가는 등 기업과 서민 모두를 힘들게 했다"며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금리를 쉽게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낙연 총리는 "그 당시 금리 인하가 '빚내서 집 사자'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든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국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인터넷 커뮤티니와 포털 게시판에서는 "잘못된 모든 게 전 정권 탓이냐"라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정권이 출범한 지 1년 반이 지났는데 무조건 전 정권 탓만 하면 대통령 임기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올해 들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명박-박근혜 때문이라니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  
 
야당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자유한국당 한 관계자는 "고용에 경기부진, 부동산 급등까지 전 정권 탓이냐"라며 "오락가락 정책으로 집값 올려놓은 장본인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9.14

조회 : 1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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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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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2018-09-19)   

    미나리 먹었나 도라지 먹었나 우째 그런다니 공부좀 하시요.
    사유재산 합리하 시키고 정부 선동질로 데통령된 신발넘 땜시 그렇지

  • 장상근 (2018-09-18)   

    민주당에 제정신 박힌 의원 구경하기 힘든다.

  • ㅇㅇㅇ (2018-09-16)   

    그게 당신네들의 한계다. 선전 선동 으이구 한심하다

  • 희망꽃 (2018-09-15)   

    암만 올은 말이여,, 영선의원 지가 못나고 멍청헌거는 부모 탓도 아녀
    모다 니 할매 할배 탓이여. 걸걸걸...

  • 1234 (2018-09-15)   

    와 국민을 바보로아나 민주당실망이다 너희들잘못된정책탓이야 경기는 앞으로 더떨어져 세수도 대폭줄어들거야 앞으로 어쩔껴 차기 정권 놓치기싫으니 별헛소리를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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