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경제

확 젊어진 4대 재계 총수... 평균 49세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 수행단으로 참석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본문이미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본문이미지
구광모 LG그룹 회장.

 
본문이미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재계 총수들의 나이가 확 낮아졌다. 국내 재계의 세대 교체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청와대는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열릴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번 회담에 경제분야 특별 수행단으로 참여키로 했다. 재계 서열 1, 2위인 삼성과 현대차의 경우 ‘부회장’들이 참석하지만, 이들은 그룹 총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부친이 병중(病中)인 상황을 감안해 벌써 몇 해 전부터 공식적으로 '총수 대행'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계에서 가장 젊은 LG그룹 회장이 합류함에 따라, 4대 그룹 총수의 평균 나이는 만 49세로 낮아졌다. 또 이들의 평균 '회장직 유지'(회장 대행 포함) 기간은 10년 이하로 떨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올해 만 50세다. 경복고,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12년부터 삼성전자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올해 만 48세다. 휘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대차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영동고와 美 로체스터 인스티튜트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작고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6월부터 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10년 이상 회장을 맡고 있는 사람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최 회장은 1960년생으로 올해 58세다. 그는 불과 몇 년 만에 4대 그룹 총수 중에서 가장 '어른'인 좌장 역할을 맡게 됐다. 신일고와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1998년 SK대표이사 회장을 맡았다. 재벌 총수들의 나이가 낮아진 만큼, 재계에 역동적인 일이 생길지 주목된다.
 
글=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9.13

조회 : 1289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정혜연 ‘세상 속으로’

hychung@chosun.com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