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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글 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eagleb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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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그리고 소통」을 방문해주신 네티즌 여러분, 甲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은 성공하시고, 바라는 일은 꼭 이루시길 眞心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마음만 바빴던 것 같습니다.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각오를 새롭게 다져봅니다. 취재도 열심히 하고, 사람들도 더 많이 만나고, 공부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반드시 장가 갈 겁니다. 새해에는 「진실 그리고 소통」을 좀 다른 방법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우선 형식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내용의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기사는 물론이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할까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의견도 적극 반영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하나하나, 조금씩 탈바꿈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 20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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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bsk@chosun.com
댓글달기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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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s lee (2007-10-25)

    오랫동안 글 올라 오지 않아 궁금 하였는데 반갑읍니다. 올리신 글 정학한 지적이었고 공감이 되는군요.

  • 이상흔 (2007-10-25)

    정말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월간조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좀 바쁜 일이 있어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mrs lee (2007-10-25)

    좀 바쁜 일이란 혹시 결혼 소식은 아닌지요?

  • 이상흔 (2007-10-25)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 바다 (2007-10-25)

    형님. 정말 멋집니다. "한성"이라고 해 봐서 뭐가 문제 입니까.

  • 이상흔 (2007-10-25)

    유바다군. 여기까지 찾아와주고 고맙구나.. 연락 자주하길..

  • 이승철 (2007-10-25)

    안녕하세요 잘지내셧는지요 세상딱닥 한데 정겨운 고향이야기나우스게소리가그립네요 바쁘시드라도재미있는예기부탁드릴깨요

  • 대학자 (2007-10-25)

    마씁니다. 마꼬요 . 선생 의 의견이 세계적인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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