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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싱가포르 조기 출국설... "이번 회담 큰 성과 없을 것" VS "물밑합의 완료" 의견 분분

로이터통신 "김정은 12일 오후 2시 출국할 것" 보도, 오전 회담으로 끝나나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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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10일 오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10일 싱가포르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북 정상회담 당일인 12일 오후 2시(현지시간ㆍ한국시간 오후 3시) 싱가포르를 떠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한 소식통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이 계획이 ‘잠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회담을 여는 만큼 보도대로라면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매우 짧은 시간동안 만나고 떠나는 셈이 된다.
이에 따라 회담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이 미국이 요구하는 CVID를 완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정상회담은 '인사' 또는 '사진촬영' 정도에 그치고 실질적인 결정은 향후 회담에서 이뤄질 가능성도 크다는 것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북미 정상회담 관련 토론회에서 빅터 차 한국석좌는 “북한 비핵화가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에 달성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북한이 비핵화 목표를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끝난 지 10~15년 동안 계속 시간을 끌 수 있다”며 ‘신속한 비핵화’라는 미국 요구에 북한이 순순히 따를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미북 실무회담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기 때문에 실제 정상회담이 길지 않게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실무회담에서 이미 합의된 사안을 결정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지만, 이같은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국내 외교통은 "결정은 두 정상이 직접 할 것"이라며 "실무회담에서 많은 것이 이뤄졌을 것이라는 일부 보도는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CNN 방송은 “역사적인 회담이라는 데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트럼프와 김정은은 6개월 전만 해도 서로를 모욕하고 비난하는 관계였다는 데 좀더 주목해야 한다”며 “협상의 위치가 그대로인 상황에서 이번 만남이 실질적인 결과물을 낳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6.10

조회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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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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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국 (2018-06-12)   

    결국 재인이하고 정은이가 트럼프를 속이는 것이네요, 정은이가 국제적인 제재에 못당하나깐, 재인이 정인이, 정은이 3정이 짜고서 전세게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리네요. 이런인간이 우리나라 대통령입니다. 순새빨간 공산당새애끼네요. 북폭만이 통일의 길입니다. 내일선거에 속지마세요, 어리석은 20-30들이여.공짜 좋아하지말고.공짜 금방 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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