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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후보토론에서 나온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이 후보-김씨 스캔들 무마에 시사인 주진우 기자 개입"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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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 경기지사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자유한국당 남경필, 바른미래당 김영환, 정의당 이홍우 후보(왼쪽부터).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기도지사 후보들의 TV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형수 욕설 논란,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 가입 등을 거론하며 자질론 공방을 주도했다.
 
김영환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씨의 SNS 설전으로 시작된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캐물었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김씨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었냐는 취지로 캐물었지만 이 후보는 “여기 청문회장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김부선씨는 과거 SNS를 통해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과 잠자리를 즐겼다”며 “성남에서 총각 행세하는 61년생 정치인. 부끄럽고 미안하지도 않냐”는 글을 남겨 다분히 이재명 시장을 거론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또 2013년 페이스북에 “이재명 변호사님, 내 아이 아빠 상대로 위자료, 유산, 양육비 모두 받아준다고 하시더니 어느 날 행방불명되셨다. 덕분에 쫄쫄 굶고 있다. 왜 거짓 약속을 했나. 당신은 아주 무책임한 변호사가 맞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김씨가 이혼한 남편에게 딸 양육비를 받는 문제를 상담해 준 적은 있으나 부적절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 김씨가 썼던 글과 관련해 “나는 김부선씨와는 동갑내기도, 인천에서 연인 사진을 찍은 일도, 특별한 관계도, 1년간 오피스텔 월세 얻어 밀회를 즐긴 일도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이 후보와 김씨의 설전이 논란이 되자 김씨는 페이스북에 “소란이 일어나 당혹스럽다”며 이 후보에게 사과했다. 여기에 이 후보도 사과하면서 스캔들 논란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김영환 후보는 이 후보와 김씨의 스캔들을 무마하는 과정에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가 김씨를 설득해 사과하게 했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토론회에서 이런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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