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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재산 분석] 박원순은 '-6억 2990만 원'... 김문수와 안철수는 ‘빚’ 없어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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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5월 25일,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끝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후보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이들에 관한 주요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제공한다. 이에 따르면 후보자의 기본정보, 재산 상황, 납세 내역, 병역 이행 여부, 학력, 전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월간조선》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관련 정보를 확인해 봤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의 경우 순자산은 약 ‘-6억 2989만 원’이다.
 
부동산의 경우 박원순 후보는 자신의 부친 박길보(朴吉寶)씨가 준 것으로 알려진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소재 논 세 필지(총 3528㎡, 6358만 원)를 신고했다. 박 후보의 보유 예금은 총 3414만 원이다. 박 후보의 부인 강난희씨는 ▲2005년식 체어맨 528만 원 ▲예금 45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딸 박다인씨와 아들 박주신씨는 각각 예금으로 101만 원과 877만 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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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재산 내역이다.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그럼에도 박원순 후보의 재산이 ‘마이너스’인 까닭은 박 후보와 그 부인 강난희씨가 진 ‘빚’ 때문이다. 박 후보는 자신의 채무로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금융기관 대출금 3억 2400만 원과 ‘사인 간 채무’ 2081만 원을 신고했다. 강난희씨는 신한은행에서 810만 원, 사인 간 채무 3억 9030만 원이 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의 경우 순자산은 4억 9253만 원이다. 그의 재산 구성은 박원순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재산 구성이 단순하다. 채무도 없다. 김 후보 명의의 재산은 예금 2896만 원이 전부다. 김 후보의 부인 설난영씨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아파트(25.7평) 1억 9300만 원 ▲2008년식 그랜저 769만 원 ▲예금 2억 6727만 원 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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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의 재산 내역이다.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산을 1112억 5370만 원이라고 신고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의 경우에도 ‘빚’이 없다. 그는 본인 명의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37.5평 규모 아파트 전세권을 갖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은 3억 3500만 원이다. 안 후보의 자동차는 2016년식 올뉴카니발(2500만 원)이다. 본인 명의 예금은 총 108억 5200만 원이다.
 
안철수 후보 재산의 대부분은 안랩 주식이다. 그는 안랩 주식 186만 주를 갖고 있다. 2017년 12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보면 그 가치는 999억 원에 달한다. 이 밖에 안 후보 부인 김미영씨는 예금 2944만 원, 안 후보 딸 안설희씨는 ▲예금 1억 930만 원 ▲BMW 미니쿠퍼 해치백 2090만 원 등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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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의 재산 내역이다.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5.28

조회 : 1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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