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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상원, "북한, 미ㆍ북 정상회담 취소해도 경제 제재와 군사 압박은 계속된다!"

"북한 변화 없다면 트럼프는 회담에 응하지 않을 것"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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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 사진=뉴시스
17일, 미국 공화당 중진 상원의원들이 북한이 소위 미ㆍ북(美北)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을 시사한 데 대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북한이 미ㆍ북정상회담을 원치 않으면 취소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미국의 소리》가 보도했다.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공화당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북한이 미ㆍ북정상회담을 취소하더라도 달라질 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비오 상원의원은 “미국은 과거에도 혜택만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북한의 속임수를 봐왔다”며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북한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비핵화한다면 많은 ‘일’이 생길 수 있지만, 북한이 먼저 양보하지 않는다면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상원의원은 미ㆍ북회담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북한이 약속한 ‘변화’를 보이지 않는 이상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제프 플레이크 공화당 의원도 “애초부터 이번 미ㆍ북회담에 많은 희망을 걸진 않았었다”며 “북한의 이번 발언(회담 결렬 가능성 시사)은 예견된 수순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이 협상장으로 나오려는 건 그럴 만한 ‘한계 상황’에 도달했기 때문이지 핵을 포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5.17

조회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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